[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신규 체험 전시존 ‘토코 빌리지’오픈과 함께 ‘대구아쿠아리움’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2일 대구아쿠아리움에 따르면 최근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대구아쿠아리움은 실내형 테마파크로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9층에 위치한다.

대구의 바다, 푸른 바다의 정원, 강물 따라, 동물의 숲, 토코 빌리지 등 다섯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매너티,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훔볼트 펭귄 등 200여 종의 2만여 생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토코 빌리지’는 노란색의 커다란 부리가 특징인 열대 조류 ‘토코투칸’이 살고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토코 빌리지를 지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람쥐로 불리는 삼색 다람쥐와 몸에 침을 발라서 다양한 냄새를 익히는 네발가락 고슴도치를 볼 수 있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미디어 볼풀장, 물놀이장, 색연필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놀이 시설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구아쿠아리움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인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캐릭터가 그려진 금속 배지를 증정한다.

강우석 대구아쿠아리움 대표이사는 “6월에는 바다사자 수중 생태 설명회를 선보이는 등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만족도 높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