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임명 조명래 장관은 20억4000만원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7억2000만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재산공개대상자(1873명)의 2019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박 차관의 재산은 7억2630만원으로, 전년보다 8780만원 늘었다. 보증금 4억1000만원짜리 전세에 살다가 계약 만료 후 다른 지역의 6억5000만원짜리 계약을 새로 한 영향이 컸다. 예금은 8043만원 줄었다.
산하 기관장 가운데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억7336만원,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17억3013만원,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은 14억6172만원,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20억49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환경부와 관계기관 공직자 가운데 신공액이 가장 많은 인사는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으로 21억7000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11월 임명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재산은 20억4000만원으로 올해 2월 이미 공개됐다. 김종석 기상청장의 작년 12월 말 기준 재산은 20억7068만원으로, 전년보다 6736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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