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먹자골목 내에 있는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18명이 긴급 대피했다.

12일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송파구 방이동의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접수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45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불로 건물 3층에 있는 고시원과 4∼7층 사무실 등에 있던 18명이 구조되거나 자체 대피했다. 이 중 8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나머지 사람들은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 경비실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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