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 진입 앞서 선제적 대응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울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노인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유치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026년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노년층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포용 국가 구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행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의 돌봄 체계에 대해 고령자와 가족들이 불편사항을 수용·개편해 초고령 사회 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 대상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대상 지역 8곳(노인 분야 4곳, 장애인 분야 2곳, 노숙인 분야 및 정신질환자 분야 각 1곳)을 3월 중 선정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4개구보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노인 분야 시범 사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지역사회 노인통합돌봄 선도 사업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T/F팀을 발족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울주형 노인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도입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