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11.5%, 영업익 14.5%↑ 전망, 사상 최대 -2년 연속 사상최대 경신...주가도 상승세 -유명IP와 PC라인업 강점...몸값 상승 요인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오는 12일 실적 발표를 앞둔 넥슨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이 예상되면서 기업 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해 매출 2조5600억원, 영업이익 1조100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14.5% 각각 상승한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는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가 넥슨의 몸값이 가장 높은 고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2년 연속 실적 청신호가 이어지면서 일본 증시에 상장돼 있는 넥슨은 몸값은 올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14조~15조원대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4일 1448엔이었던 넥슨 주가는 지난 8일 기준 1639엔까지 올랐다.
던전앤파이트, 메이플스토리 등 유명IP 선전과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피파 온라인 등 탄탄한 PC게임 라인업도 넥슨의 몸값이 키우는 요인들로 꼽히고 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학회장은 “넥슨의 몸값은 현재가 고점으로 매각이 빠르면 빠를수록 더 성공적인 매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