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스타에서 공개될 신규 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나선 에픽게임즈는 지스타에서 ‘포트나이트’의 정식 국내 서비스를 선언한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B2C관에 총 100 부스를 마련한다.

대표 게임 ‘포트나이트’를 PC, PS4,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시연 외에 다양한 ‘포트나이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명 스트리머가 참가하는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가 예정돼 있다. 악어, 풍월량, 양띵 다주, 우정잉, 서넹, 잉여맨 등 게임 크리에이터 총 20여 명이 출전해 ‘포트나이트’ 실력을 겨룬다.

춤추는 곰돌 크루와 함께하는 ‘포트나이트 댄스 챌린지’도 개최된다. 춤추는 곰돌 김별과 비보이 김수강, 이바다, 댄서 이병석, 손가을 등 춤추는 곰돌 크루가 ‘포트나이트’ 댄스 챌린지 공연을 갖는다.

스트리머들이 특별 미션에 도전하는 예능 교육 방송인 ‘포나스쿨 라이브’와 경품 이벤트 등도 행사장에서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총 100부스 규모를 마련, 자사의 대표 PC 게임 중 하나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전시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40인 대전 체험존과 상시 체험존을 운영하며, AR 포토존과 ‘배틀그라운드x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하는 MD샵,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존도 구성할 방침이다.

부스는 전체가 한 눈에 보이는 개방형 구조로 제작된다. ‘배틀그라운드’ 전장에 투입되기 전 수송기에 탑승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활주로를 메인 콘셉트로 디자인 했으며, 카카오게임의 정체성이 드러나도록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도 배치했다.

야외 광장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해 개발한 신작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 부스가 관람객을 찾아간다. ‘프렌즈레이싱’ 부스는 레이싱카에 탑승한 라이언을 메인 디자인 콘셉트로 잡았다. 부스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레이싱 경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대전 체험존이 마련되며, 무대존, 포토존 등도 구성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하는 미공개 신작 ‘A3: Still Alive‘가 모습을 드러낸다.

넷마블은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하는 ’A3: Still Alive(이하 A3)‘는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전략 데스매치‘와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Player Killing)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 용병시스템 등이 게임 특유의 전략적 전투 재미를 한층 더하고 온라인 RPG ’A3‘의 히로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디안‘이 등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6일 지스타 프리뷰 행사를 열고 지스타에서 선보일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박세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