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넣어 ‘부들’ 치즈까지…퓨레 속 고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브라질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에스꼰지지뇨’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주)썬앳푸드(대표 한종문)는 ‘숨겨진’이라는 의미의 포르투갈어 ‘Escondido’에서 유래한 에스꼰지지뇨(Escondidinho)를 지난 10일부터 정통 브라질 슈하스코 브랜드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에스꼰지지뇨는 만디오까 퓨레 속에 고기가 숨어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만디오까는 아메리카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식재료로, 뿌리에서 고구마와 밤 맛이 난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만디오까 대신 감자를 사용해 브라질 현지 스타일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에스꼰지지뇨를 완성했다. 우유와 생크림, 통후추, 월계수 잎으로 만든 베사멜 소스와 빵을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튀긴 크루통, 베이컨 등을 넣고 모짜렐라 치즈를 얹었으며, 고소함과 담백함을 더해 다양한 부위의 고기와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
쇠꼬챙이에 끼워 참숯에 구워낸 총 15종의 브라질 슈하스코를 무제한 제공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약 50여 가지의 브라질식 사이드 메뉴를 샐러드바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에스꼰지지뇨’는 약 7만 개의 SNS 포스팅이 검색될 정도로 브라질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음식으로, 슈하스코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며 “국내에서 브라질 현지음식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맛있는 브라질 스타일의 음식을 즐기며 브라질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끼시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