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을 세계 최강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으로 이끈 김정균 코치가 한을 풀었다. 지난해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기념 스킨에 ‘꼬마 와드’가 포함된 것.김정균 코치는 당시 우승소감으로, 라이엇게임즈에 스킨을 제작해 줄 것을 요구했다. SK텔레콤을 세 번의 우승으로 이끈 코치로서의 역량을 평가해 달라는 애교 섞인 부탁이었다.라이엇게임즈는 이에 대답하듯 6일 SK텔레콤 우승스킨에 ‘꼬마 와드’ 스킨이 포함돼 있다고 발혔다. ‘꼬마 와드’는 김정균 코치의 현역시절 아이디인 ‘꼬마’에 시야를 밝혀주는 게임아이템 ‘와드’를 합친 것이다.우승의 주역인 선수들의 스킨도 공개됐다. SK텔레콤 스킨이 추가될 캐릭터는 △신드라 △진 △에코 △자크 △나미 △올라프다. 이 중 ‘자크’와 ‘올라프’는 오랜만에 스킨이 추가돼 마니아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0일까지 SK텔레콤 우승 스킨을 한정판매한다. 가격은 챔피언 스킨 1,350RP, ‘꼬마 와드’ 스킨 640RP다. 또, 모든 스킨을 포함한 패키지는 8,420RP로, 보유한 챔피언이 있을 경우 할인가가 적용된다.한편 라이엇게임즈는 2016년 ‘e스포츠 미래 계획’을 발표에서, e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팀 챔피언십 스킨’매출의 25%를 해당 선수와 팀, 리그에 분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SK텔레콤 우승 스킨과 패키지 판매액의 25%는 SK텔레콤과 소속 선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활약 중인 국내 프로팀에 배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