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토ㆍ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운영 [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주말 행주산성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국궁 및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궁 및 민속놀이 체험장은 행주산성 내 충훈정에서 매주 토ㆍ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제외) 고양시 국궁협회의 지도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활쏘기와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입장권 이외에는 무료다.

시는 행주산성을 찾는 관람객의 볼거리가 단순해 방문 시 단시간 머무르는 것으로 보고 행주산성 주변 고양누리길, 행주산성역사공원, 행주서원, 오랜 역사를 지닌 행주성당, 행주교회 등 관광 인프라와 연계하고 활쏘기 등 민속놀이 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체류관광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행주산성 관계자는 “호국정신이 깃든 행주산성을 비롯한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국궁과 민속놀이 체험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야외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우천 등 기상악화 시 운영되지 않으며 행주산성과 관련한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행주산성 홈페이지 및 행주산성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