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화천기공 권영두(67·사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협회는 전날 경기도 광명시 공작기계회관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임 손종현 회장에 이어 신임 권 회장은 이날부터 17대 회장으로서 향후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대성하이텍 최우각 대표, 한국야금 김경배 대표가 협회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권 회장은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고, 회원사 및 국내외 유관단체와의 교류활성화 등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 공작기계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해외시장 개척 등의 사업을 통해 다소 침체돼 있는 업계 분위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화천기공은 1952년 설립된 화천그룹의 모기업으로 CNC선반, 머시닝센터 등의 공작기계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공작기계 업체다. 1977년 NC공작기계, 1983년 CNC밀링기, 1987년 수평형 머시닝센터 국내 최초 개발 등을 통해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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