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이상일 용인시장은 “세상에는 아름답고 위대한 일이 많지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일만큼 뜻깊은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14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는 ‘드림플라이 시즌2’ 공연을 개최했다.

‘꿈을 향해 날아오르는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예술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후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공연에 앞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해 온 후원 단체 3곳과 개인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단체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강남대학 산학협력단 학교기업 아동청소년발달센터 등 3곳이다.

개인 수상자는 정윤호 캐리비안캠프 카라반펜션 대표, 김봉운 청정원 아이사랑 대표, 이정경 마르페실용음악학원 원장 등 3명이다.

이들은 멘토링 캠프 운영과 정기 후원, 아동 관련 검사와 전문 자문, 숙박권·간식·음악 레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성장을 도왔다.

이날 무대에는 드림스타트의 정기 예술교육 프로그램 ‘드림플러스 아카데미’에 참여한 아동 24명이 뮤지컬과 케이팝(K-POP) 댄스,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아이들은 올해 3월부터 각자의 관심과 재능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발성과 연기, 안무, 악기 연주 등을 배우며 갈고닦은 실력을 이날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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