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그룹 빅뱅이 지난 9∼11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월드투어 ‘엑스엑스 : 코스모스’(XX : COSMOS) 공연을 열고 3일간 약 10만명의 관객과 호흡했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하루하루’, ‘거짓말’ 등 20년간 쌓아온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V.I.P(팬덤명)와 함께 빅뱅 20주년을 축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이 모든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빅뱅의 월드투어 아시아 지역 공연을 시작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들은 이어 17∼18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태국 방콕, 홍콩,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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