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 “계속 이러면 20%대로 지지율이 폭락할 수도 있고, 특히 청년들이 모두 떠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 전 시장은 8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시장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논란을 언급,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는 보수·진보 양당 극복 프로젝트라고 봤는데”라며 “국정이 장난도 아닌데”라고 지적했다.

앞서서도 홍 전 시장은 또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 “요즘 인사청문회 양태를 보면 어릴 때부터 온갖 것들이 다 나온다”며 “최근 나오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가히 놀랍다”고도 했다.

靑 “인사청문회 거쳐야”

한편 청와대는 원칙적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인 것으로 안다”며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체계를 갖추고 강화(할 것)”이라고도 했다.

1년 6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 선 뉴진스 해린…팬 향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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