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육성·보호 및 에너지 협력 논의…내년 6차 대화 개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모습. 임세준 기자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모습.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한국과 일본 정부가 도쿄에서 경제안보대화를 열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핵심 첨단 기술 보호 및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1일 한일 양국 정부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제5차 한일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 수석대표로 김성열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이, 일본 측 수석대표로 소우다 다케시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이 각각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급변하는 경제 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각국의 경제 안보 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였다.

특히 ▷AI·반도체·퀀텀 등 첨단 기술의 육성 및 보호 ▷에너지·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을 비롯한 주요 경제 안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청와대는 이번 경제안보대화가 경제 안보 분야에서 소통과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일 양국 정부는 내년에 제6차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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