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만에 1만 다운로드 기록, 이제 웹으로 가족의 역사 정리를 더 쉽게
[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주식회사 루트앤트리(대표 박찬현)의 가족 플랫폼 ‘루트앤트리’가 9월 1일부터 웹(PC) 버전을 출시한다. 지난 7월 29일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1만 회원가입을 돌파하며 ‘가족 플랫폼’의 가능성을 보인 루트앤트리는 웹 버전 출시를 계기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루트앤트리’는 가족 관계도(Family Tree) 형태의 직관적 UI를 기반으로 가족 간 다양한 소통을 지향하는 서비스로, 가족 클라우드(Family Cloud), 가족 네트워크(Family Network), 가족 미디어(Family Media)를 혼합한 패밀리 플랫폼(Family Platform)을 표방하고 있다.인스턴트 메시지 기반의 다른 SNS 서비스와는 달리 ‘루트앤트리’ 서비스는 가족의 역사를 정리하고 사진과 같은 자료를 공유하는 특징을 갖는다. 때문에 웹 버전의 출시는 ‘가족의 역사’와 같은 장문의 글이나 컴퓨터에 저장된 가족 사진을 공유하는 데에 더 큰 편의성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웹 버전에서는 모바일에서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가족 정보를 컨텐츠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루트앤트리 박찬현 대표는 “세대를 뛰어 넘는 가족의 이야기가 웹 버전에서 더 손쉽게 작성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더 높아질 것”이라며, “가족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더 많은 자료가 루트앤트리에서 공유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가족의 가치는 그 자체로 글로벌한 것이며, 세계 유일의 ‘족보 문화’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선도 할 수 있다”며, “연내에 국내 서비스를 더 안정화하고, 내년 초에는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루트앤트리는 2015년 5월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중소기업진흥청의 ‘창업 맞춤형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글로벌 벤처 캐피탈인 ‘요즈마 펀드’로부터 초기투자를 유치한 벤처 스타트업이다. 요즈마 그룹 이원재 법인장은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있고, ‘가족의 가치’를 지향하는 루트앤트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우선, 가족을 중시하는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 뒤 글로벌 진출까지 도울 예정”이라고 투자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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