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PGA투어 선수중 우승없이 상금랭킹 8위에 오른 임성재. [사진=헤럴드스포츠DB]
올시즌 PGA투어 선수중 우승없이 상금랭킹 8위에 오른 임성재. [사진=헤럴드스포츠DB]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임성재가 올시즌 우승 없는 선수중 상금랭킹 8위에 올랐다.

미국의 골프전문매체인 골프위크는 1일 올시즌 우승이 없는 PGA투어 선수들의 상금랭킹 20걸을 발표했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올해 우승없이 상금 944만 1931달러(약 138억 6천만원)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

PGA투어에서 8승을 거둔 캔틀레이는 우승없이 톱10에만 5번 들었다. 가장 좋은 성적은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준우승이다. 캔틀레이는 우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PGA투어 상금랭킹에서 9위에 올랐다.

2위는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로 우승없이 상금 846만 7191달러(약 124억원)를 벌어들였다. 매킨타이어는 올시즌 6차례나 톱10에 들었는게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거둔 준우승이다.

임성재는 508만 2896달러(약 74억 6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이 부문 8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올시즌 우승없이 톱10에 세 차례 들었다. 가장 좋은 성적은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거둔 단독 3위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지난 4월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선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최근최근 3주간의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 대상자가 된 임성재는 지난 달 제주 서귀포시 해병대 9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김시우는 시즌 상금 418만 4868달러(약 61억 4천만원)로 이 부문 1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올해 우승 없이 톱10에 세 번 들었는데 지난 주 RSM 클래식에서 거둔 공동 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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