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키즈 기자단 19명 위촉… 6개월간 해양과학 콘텐츠 제작 활동 본격화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 ‘해(海)바라기 서포터즈 5기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대학생과 어린이 등 총 19명을 공식 위촉한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들은 내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국립울진해양과학관 제공]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 ‘해(海)바라기 서포터즈 5기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대학생과 어린이 등 총 19명을 공식 위촉한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들은 내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국립울진해양과학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25일 해어울림홀에서 ‘해(海)바라기 서포터즈 5기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대학생과 어린이 등 총 19명을 공식 위촉했다.

올해로 5기를 맞은 해(海)바라기 서포터즈는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해양과학관의 전시와 프로그램을 취재하며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단은 대학생 기자단과 키즈 기자단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대학생 기자단은 과학관의 주요 행사와 해양과학 이슈를 직접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키즈 기자단은 초등학생 중심으로 해양과학 그림일기와 체험 후기 등 어린이 눈높이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식,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소개,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3학년 김선민 기자는 “직접 취재를 통해 해양과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라초 4학년 고다연 기자는 “재미있게 배우고 친구들과 협력해 멋진 기사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김외철 관장은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에 발대식을 열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기자단이 과학관의 소통 창구이자 해양과학의 가치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6개월간의 활동이 미래의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海)바라기 기자단은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해양과학 대중화와 지역사회 홍보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