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창뮤직이 제4회 ‘포니정재단과 함께하는 영창뮤직 콩쿠르’를 실시한다.
이번 콩쿠르는 오는 9월 20~22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피아노 부문, 20~21일 서울 서초동 모차르트홀에서 클라리넷 부문을 진행한다.
영창뮤직은 지난 1965년부터 2013년까지 동아음악콩쿠르를 공식 후원하며 영창음악상을 시상했다. 영창뮤직은 지난 2013년부터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의 문화경영 취지에 맞춰 영창뮤직콩쿠르를 직접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단독 음악 콩쿠르로는 최대 장학금을 시상한다. 피아노 일반부와 고등부 예선에만 과제곡이 지정돼 있고, 피아노 중등부 및 초등부, 클라리넷 전 부문은 자유곡으로 경연을 펼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4개 부문에서 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이 이뤄진다. 피아노 전체 대상은 1000만원, 클라리넷 전체 대상은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현계흥 영창뮤직 대표는 “영창뮤직 콩쿠르는 상업적인 다른 콩쿠르 행사와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행사”라며 “한국과 중국의 반짝이는 젊은 음악 인재들을 발견하고, 개인역량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육성해 매년 가을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창뮤직콩쿠르 공식 홈페이지(http://ycmus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창뮤직콩쿠르를 공식 후원하는 포니정재단은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국내와 베트남 대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반기문 UN사무총장,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등 매년 사회적 공헌 인물을 선정하는 포니정혁신상을 시상해 왔다. 지난달에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포니정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문화예술분야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