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예금보험공사는 8월 중 1조3000억원 규모의 예금보험기금 채권상환기금 채권을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채권은 오는 8일 첫 입찰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발행될 예정이며, 회차별 세부사항은 별도 입찰 공고를 통해 안된다.
상환기금채권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002년 말까지 금융 구조조정을 위해 투입된 예금보험기금의 채무 상환을 위한 것이다.
8월 중 상환기금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 원리금 상환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 7월 말 현재 예금보험기금 채권상환기금 채무는 12조7500억원이다.
2002년 공적자금상환 대책을 수립할 당시 채무인 82조4000억원의 84.5%를 상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