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구는 6일 서울시,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왼쪽부터 차성수 금천구청장,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입주자대표회의 김평국 회장, 서울시 정보기획관 최영훈 국장 [사진제공=금천구]
천구는 6일 서울시,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왼쪽부터 차성수 금천구청장,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입주자대표회의 김평국 회장, 서울시 정보기획관 최영훈 국장 [사진제공=금천구]

[헤럴드경제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7월 6일(수) 오후 7시 30분 금천종합복지타운에서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물인터넷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한 ‘주거생활 편의서비스 지역선정 공모 사업’에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아파트가 주거분야 실증지역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관악산벽산타운5단지아파트는 주거, 안전, 복지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사물인터넷 마을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반시설인 공공와이파이가 아파트 전역에 설치되며 총 9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주민들에게는 안전, 환경, 건강, 생활편의, 복지 등 5개 분야 11가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서비스로 △어린이 안전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추적 △홀몸어르신 안심 케어 서비스 △IoT를 활용한 공기질 관리시스템 △실내외 운동기구를 통한 개인 운동량 관리서비스 △에어컨 자동온도조절기 △야외용 WiFi 충전 시설 △스마트폰을 연동한 연기감지기 △아파트 공동현관 출입시스템 △여행안전서비스 및 어린이 등하교 안전서비스 △스마트 전등스위치 △청각장애인 대상 소리방향 진동알림서비스 등이 제공된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금천구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적용할 계획이며,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제1호 아파트단지인 관악산벽산타운5단지아파트가 서울시 사물인터넷 사업의 주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