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깜짝 실적’을 내놓은 삼성전자가 장초반 다시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35%오른 142만6000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전날 3%대의 약세를 보였다.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인식에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 주가는 실적 기대감에 연일 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5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146만9천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분기에 8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6조6800억원)보다 21.26% 증가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 평균(7조3800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으로 평가된다. 전년 동기(6조9000억원)보다는 17.39% 증가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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