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내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타입, 원주 최초 LG 씽큐홈서비스 도입 등 눈길
- 올 12월까지 파격 특별분양 진행 예정… 선착순 물량 빠르게 소진 중
혜림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선보이는 ‘원주모아엘가 그랑데’가 ‘2025 미래건축문화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며 스마트한 건축공간을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효율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우수 건축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우리 사회에 행복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건축의 품질을 높여 건축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주택분야 최고 권위 상이기도 하다.
이번 ‘2025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는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시니어 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엄격한 평가와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올해는 대내외적인 환경의 영향으로 건설·부동산 경기가 어려웠던 만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요소를 도입하고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인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다는 평이다.
그중 아파트(공간특화설계)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는 혜림건설㈜의 축적된 시공경험과 기술력이 집약된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혜림건설㈜은 1986년 설립 이래 ‘좋은 집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철학을 갖고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이뤄내며 내실 있게 성장해온 ㈜모아주택산업의 자회사다. 혜림건설㈜은 ‘모아엘가’ 브랜드를 통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입주민들이 자부심과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하이엔드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2019년 론칭된 ‘모아엘가 그랑데’는 모아엘가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브랜드다. ‘그랑데’는 스페인어로 웅장한, 웅대한, 고귀한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모아엘가 그랑데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로운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고품격 주거문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 59~84㎡, 총 353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원주에서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전용 84㎡B),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이 우수하다. 일부 타입에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원주시 분양 단지 최초로 LG 씽큐(ThinQ) 홈서비스를 도입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는 씽큐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차량 주차위치나 방문자 이력, 에너지 사용량 등도 확인 가능하다.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는 현재 전용 59㎡ 일부 잔여물량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며,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파격 특별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