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오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혁)은 최근 복지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콘서트‘오치골 지역주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540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의 성인평생교육을 배우고 있는 라인댄스, 민요춤 팀이 함께했고 북구노인종합복지관의 색소폰 공연팀과, 용봉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오치카리타스어린이집 원아들까지 아동부터 청소년, 노인 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광주하나센터,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광주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택관리공단 광주오치1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지역 내 기관들과 연대한 체험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