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기록원은 서울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2024 서울기록페어: 즐거운 서울, 즐기는 기록’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기록페어는 ‘즐거운 서울, 즐기는 기록’을 부제로, 전문가 강연을비롯한 시민기록 활동가 강연, 어린이 기록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나 이벤트 테크 플랫폼 ‘이벤터스’를 통해 할 수 있다.
고경희 서울기록원장은 “서울의 기록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번 기록페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