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픈 스포츠카를 타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안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옥주현은 노란색 반소매 셔츠를 입은 채 오픈카를 몰고 있다.
옥주현은 주황색 시트가 독보이는 오픈 스포츠카에서 립싱크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옥주현은 같은 날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예정된 시간보다 16분가량 지각했다.
옥주현은 "내비게이션이 제 속도를 못 따라와서 두 번이나 길을 잘못 들었다. 내비게이션이 게을러서 (저를)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