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묵의 인화지] 펄펄 끓어라. 사랑의 온도.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12일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한 노인이 폐지를 리어카에 싣고 이동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제막식을 하고 모금을 시작한 온도탑의 눈금은 23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목표는 4257억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