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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최대 위기 속 과감한 투자…두산에너빌, 어떻게 ‘SMR 총아’ 됐나 [그 회사 어때?]
2021년 6월말 5484명까지 줄어들었다. 탈원전 시기 동안 실적이 악화되면서 희망퇴직을 단행한 결과 약 2000여명이 회사를 떠난 것이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원전 정책 방향성이 180도 달라진 2022년부터 다시 인력 규모를 확대하기 시작했다. 올해 6월말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임직원 수는 6014명으로 전년 동기(5812명)에 비해 200명
2024.10.20 10:06 -
‘3차대전’이란 말이 너무 쉽게 언급되는 시대…돈은 ‘공포’를 향해 흘렀다 [신동윤의 투자,지정학]
국방예산도 증액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며 “국내 방산 기업의 추가 수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국내 방산주의 수출 낭보는 계속 들려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 중인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위산업과 원전 발전 등에 대한 양국 간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폴란드의
2024.04.27 06:31 -
“삼성·SK만 있는게 아냐” 신비주의 벗어던진 외국계 기업도 ‘구인 전쟁’ [그 회사 어때?]
참가해 자사 부스에서 하루 네 차례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ASML은 반도체 크기를 줄이는 초미세 공정의 필수 장비로 꼽히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국빈 방문 당시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ASML 클린룸에 들어가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졌다. ASML코리아는
2024.02.04 10:01 -
KF-21 NAVY 개발해야…F-35B 안 되는 이유 [오상현의 무기큐브]
회상했습니다. 이어 “단순히 항공기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항공기 개발 능력을 같이 갖춰가자’, ‘소요도 같이 태우자’ 등 국제 공동개발을 제안했다”며 “UAE도 수송기 자체 개발 능력은 없는 상황에서 마침 우리가 이런 걸 제안하니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UAE와의 다목적 수송기 국제 공동개발은 지난해 2월 윤석열 대통령과 나하얀 UAE 대통령이
2024.01.24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