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푸드] 떡볶이도 일반 슈퍼에서, 벨기에 K-푸드 유통](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떡볶이도 일반 슈퍼에서, 벨기에 K-푸드 유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벨기에에서 K-푸드를 접하기가 한층 쉬워졌다. 까르푸(Carrefour), 델레즈(Delhaize), 알버트 하인(Albert Heijn) 등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한국산 식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라면과 김치뿐 아니라 냉동만두, 떡볶이 등 제품군도 다양하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알버트 하인 벨기에는 오푸드(O’Food)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으며, 삼양식품의 불닭 떡볶이도 상품 목록에 올라와 있다. 영풍의 요뽀끼(Yopokki) 역시 짜장, 김치, 매콤달콤 맛 등 여러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냉동식품으로는 비비고 만두가 여러 유통망에서 확인된다. 알버트 하인과 델레즈, 까르푸 벨기에는 닭고기와 채소, 불고기, 비건 한국식 바비큐 등 다양한 맛의 만두 제품을 판매 중이다. 벨기에 일반 유통망에 들어간 한국 제품을 살펴보면 조리가 간단한 제품이 많다. 알버트 하인에서 판매 중인 O’Food 떡볶이는 5분 안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을 제품 특
2026-10-25 15:41:10
-
![[리얼푸드] 日 ‘된장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지역별 된장](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日 ‘된장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지역별 된장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일본의 전통 조미료인 일본 된장의 맛이 외국인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일본 된장은 지역별로 특성이 뚜렷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전국 1200여 개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된장은 기후와 제조 공법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홋카이도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된장은 누룩 비율이 높고 깔끔한 쌀된장이다. 붉은빛이 도는 색감이 특징으로 비교적 장기간 숙성하는 경향이 있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나가노현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신슈 미소’는 쌀누룩을 사용한 깔끔하고 담백한 짠맛이 나는 쌀된장이다. 나가노현은 일본 전역에서 된장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아이치·미에·기후현이 속한 토카이 지방에서 주로 생산되는 ‘콩된장’은 대두 자체에 누룩균을 배양한 콩누룩을 사용한다. 진한 맛과 특유의 깊은 풍미에 떫은맛이 난다. 교토 사람들에게 친숙한 ‘백된장’은 쌀누룩으로 만들어 특유의 밝은 색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2026-10-25 15:30:01
-
![[리얼푸드] 쓴맛 줄이고 향 더하고…일본 녹차의 변화](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쓴맛 줄이고 향 더하고…일본 녹차의 변화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일본의 차 음료 시장이 논카페인, 건강, 새로운 맛과 소재 등을 내세운 제품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일본의 차 음료 시장은 녹차와 보리차가 중심을 유지하는 가운데 새로운 차종과 소비 목적이 추가되는 형태로 변화하는 추세다. 지난해 크로스마케팅에서 실시한 2025년 일본 차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20~69세 남녀 가운데 평소 마시는 일본차로 녹차를 꼽은 응답자가 70.4%로 가장 많았다. 보리차와 호지차가 그 뒤를 이었다. 녹차 시장의 두드러진 변화는 쓴맛을 줄이고 향을 더하는 트렌드다. MZ세대 겨냥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이토엔의 경우 2025년 ‘오이 오차 PURE’ 시리즈를 출시하며 젊은 소비층을 겨냥했다. ‘오이 오차 PURE’는 기존 녹차의 쓴맛과 떫은맛을 줄이고 깔끔한 맛과 향을 강조한 제품이다. 해외 시장에서 확인한 음료 트렌드를 일본 제품 개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1주일 만에 판매량이 1000만 병을 넘어서
2026-10-25 15:29:20
-
![[리얼푸드] ‘뚱바 라테’처럼?…뉴질랜드 바나나의 변신](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뚱바 라테’처럼?…뉴질랜드 바나나의 변신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최근 뉴질랜드에서 바나나 맛이 음료, 베이커리, 과자류,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에 새롭게 활용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바나나가 칩, 튀김, 케이크,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어 온 반면, 뉴질랜드에서는 주로 음료(가향 우유 등), 아이스크림, 스낵제품 등을 중심으로 소비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다 다양한 품목으로 활용되는 추세다. 뉴질랜드 대표 초콜릿 제조업체 휘태커스(Whittaker‘s)는 바나나 캐러멜 필링을 밀크초콜릿과 결합한 한정판 ‘바나나 캐러멜 블록’을 선보였다. 기존의 익숙한 바나나 맛에 초콜릿과 캐러멜을 더한 새로운 맛과 형태다. 휘태커스는 뉴질랜드 대표 초콜릿 제조업체다. ‘바나나 캐러멜 블록’은 휘태커스가 최초로 선보인 바나나 맛 제품이다. 이 외에도 픽스 앤 포그(Fix & Fogg)는 바나나 조각과 동결건조 바나나를 캐러멜 땅콩버터와 조합한 ‘바나나 캐러멜 땅콩버터’를, 바커스(Barker’s)는 실제 바나나를 활용
2026-10-25 15:29:09
-
![[리얼푸드] 지출 감소·GLP-1 사용…미국, 소포장 수요 늘어난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지출 감소·GLP-1 사용…미국, 소포장 수요 늘어난다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미국의 식료품 구매 패턴이 변화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소포장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닐슨IQ(NielsenIQ)은 “미국 소비자들의 식품 소비 방식이 변화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제품 포장 구성은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식품 브랜드들은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포장 전략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대용량 제품이 1회 제공량당 가격 측면에서는 여전히 유리하더라도, 소포장 제품은 한 번의 장보기에서 지출하는 금액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GLP-1 계열 체중감량제 사용자의 증가도 식품 판매와 포장 크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해당 약물 사용자들의 1회 섭취량과 식품 구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닐슨IQ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미국 가구의 21%에서 최소 1명 이
2026-10-25 14:53:42
-
![[리얼푸드] 식감·전통 방식…캐나다 웰니스 트렌드는?](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식감·전통 방식…캐나다 웰니스 트렌드는?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캐나다 내 건강 관리가 영양제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매일 먹는 식품과 음료, 생활 습관으로 넓어지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캐나다건강식품협회(CHIFA)는 캐나다인들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웰니스 제품을 고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CHIFA는 2026년 9월, 2027년 캐나다 매장을 이끌 4대 웰니스 트렌드를 발표했다. 첫 번째 트렌드는 ‘텍스처 테이크오버(Texture Takeover)’다. 식감과 질감의 부상을 말한다. 소셜미디어(SNS)와 ASMR 콘텐츠를 중심으로, 맛을 넘어 바삭함(crunchy), 부드러움(soft), 쫀득함(gummy) 등 여러 감각을 자극하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CHIFA는 이런 제품이 먹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첫 한 입이나 한 모금 이후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크레아틴을 구미로 만든 보충제, 스무디를 바삭한 칩 형태로 만든 간식 등이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2026-10-25 14:53:28
-
![[리얼푸드] 고든 램지도 고추장 쓴다…영국 내 K-푸드의 부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고든 램지도 고추장 쓴다…영국 내 K-푸드의 부상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영국 유명 셰프 제이미 올리버는 유튜브에 김치 소스를 만들어 재운 로스트 치킨을 올렸다. 고든 램지도 인스타그램에 한국식 치킨 샌드위치를 만드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들은 모두 조회수 1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K-푸드가 한류와 SNS를 타고 영국의 주요 식문화로 부상하고 있다. 영국 BBC는 한국 음식 관련 틱톡 게시물 수가 지난 2023년 1만 건 미만에서 2025년 1만 7000건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영국 내 K-푸드 확산은 수출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영국으로 수출된 한국 식품은 지난 2023년 대비 44%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20%에 달한다. 2026년 8월 누적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품목 중에서는 2023-2025년 기간 면류의 수출액이 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매년 1위를 기록했다. 2025년 음료와 소스의 수출액은 2023년 대비 각각 52%와 28% 성
2026-10-25 14:53:21
-
![[리얼푸드] ‘아웃백-K’ 캠페인…브라질 외식시장 내 한국 식재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아웃백-K’ 캠페인…브라질 외식시장 내 한국 식재료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브라질의 대형 외식체인·호텔·피자 전문점 등에서 한국식 소스와 식재료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스테이크하우스 체인 아웃백(Outback Steakhouse)이 대표적인 사례다. 약 1년 개발 거쳐 한국식 메뉴를 선보였다. 브라질 아웃백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전국 매장과 배달·포장 주문을 대상으로 한국식 메뉴 캠페인 ‘아웃백-K (K-Outback)’를 연다. 브라질 아웃백을 운영하는 볼드 하스피탤리티 컴퍼니(Bold Hospitality Company)에 따르면 연구개발팀이 약 1년간 약 50개 레시피를 시험해 4가지 신규 구성을 선정했다. 전용 물류를 구축하고 아시아에서 직접 수입한 식재료 일부를 활용했다. 메뉴는 고추장 BBQ 소스 돼지갈비(K-Ribs), 오렌지 스위트 칠리 소스 치킨(K-Chicken), 콘도그(Korean Dog) 등으로 구성된다. 업체는 한국 문
2026-10-25 14:53:09
-
![[리얼푸드] 베트남 정수기 시장, 기능·서비스 경쟁 본격화](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베트남 정수기 시장, 기능·서비스 경쟁 본격화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베트남 가정용 정수기 시장이 확대하고 있다고 코트라(KOTRA)가 전했다. 시장 확대의 주요 배경에는 식수 수질에 대한 우려와 소득 증가, 도시화가 있다. 하노이와 호찌민에서는 정수기 보급이 상당 수준 진행되면서 신규 구매보다 기존 제품을 교체하거나 성능이 높은 제품으로 바꾸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중소도시와 농촌에서는 처음 정수기를 구매하는 가구가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까로피(Karofi)는 지난 2024년 전기분해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알칼리 농도를 세 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 Hydro ion Alkaline S Series를 선보였다. 호아팟(Hoa Phat)은 2025년 1월 RO 여과와 격막 전기분해를 결합한 HyperS를 출시했다. 캉가루도 같은 해 2월 여러 물 모드와 전기분해 기술을 적용한 Sumire Hydrogen Ion Alkaline 제품군을 내놨다. 주요 현지 업체들이 잇달아 관련 제품을 출시하면서 경쟁의 범위가 불순물 제거에서
2026-10-25 14:53:03
-
![[리얼푸드] 유럽에서 일본 와규는 어떻게 자리 잡았을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리얼푸드] 유럽에서 일본 와규는 어떻게 자리 잡았을까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유럽에서 ‘일본산 와규(Japanese Wagyu)’가 프리미엄 소고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일본산 쇠고기의 유럽 수출 증가세는 뚜렷하다. 일본 농림수산성 통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수출액은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약 2.6배 증가했다. 냉장육과 고급계 부위인 로인계 부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본의 와규는 맛과 식문화, 이력추적 체계를 결합한 브랜딩과 현지 셰프·외식업계 대상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넓혀왔다. 일본산 와규가 유럽의 고급 외식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것은 10여 년 전이다. EU는 2013년 일본산 와규의 수입을 허용했다. 초기에는 영국과 독일, 네덜란드 등을 중심으로 소량 수출되는 고가 식재료에 가까웠지만, 이후 수입·유통망과 레스토랑 판매처가 확대되면서 유럽은 일본산 쇠고기의 주요 프리미엄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영국 농축산업진흥기관(AH
2026-10-25 12:33:53
![[리얼푸드] 떡볶이도 일반 슈퍼에서, 벨기에 K-푸드 유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1003.06f3a5f079f9436fbd4b175256d0a801_T1.jpg?type=h&h=640)
![[리얼푸드] 日 ‘된장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지역별 된장](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1003.9a13ae863d0f42bcb052b8e3a6336778_T1.jpg?type=h&h=640)
![[리얼푸드] 쓴맛 줄이고 향 더하고…일본 녹차의 변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1011.e5d673e2d37a4fdda32e28b3d8a9347a_T1.jpg?type=h&h=640)
![[리얼푸드] ‘뚱바 라테’처럼?…뉴질랜드 바나나의 변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1012.486ae1129f5d4f21a75b8acbe5c231ed_T1.png?type=h&h=640)
![[리얼푸드] 지출 감소·GLP-1 사용…미국, 소포장 수요 늘어난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1014.268d631e55514da88feb55092da4348c_T1.jpg?type=h&h=640)
![[리얼푸드] 식감·전통 방식…캐나다 웰니스 트렌드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1014.20eff10a113a42c28d5cc7e8b4c93a03_T1.png?type=h&h=640)
![[리얼푸드] 고든 램지도 고추장 쓴다…영국 내 K-푸드의 부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1012.6658a940dd394bad80ff4f97b80fd86b_T1.png?type=h&h=640)
![[리얼푸드] ‘아웃백-K’ 캠페인…브라질 외식시장 내 한국 식재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1012.e5cc86af39804878b4e4ac93b9628635_T1.jpg?type=h&h=640)
![[리얼푸드] 베트남 정수기 시장, 기능·서비스 경쟁 본격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0925.c8dd7f623d1f429aaa5d146ab4ba374f_T1.png?type=h&h=640)
![[리얼푸드] 유럽에서 일본 와규는 어떻게 자리 잡았을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news-p.v1.20261017.4d04b4162d594f4888bdb340f5ffafdd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