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이 인도네시아 인수합병(M&A) 시장의 정보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 M&A 시장 세미나’를 연다.

딜로이트안진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원(One) IFC 8층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의 M&A 현황 및 투자 유의점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세무 및 재무, 법률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인도네시아 오피스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구체적인 사례도 전한다.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재무자문본부장의 개회사와 인도네시아 대사의 개회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헨리 아스릴(Henry Asril) 딜로이트 파트너와 인도네시아 교포출신의 최석제 회계사가 인도네시아 M&A 시장 현황 및 트렌드, 딜 기회 등을 소개한다. 아스릴 파트너는 인도네시아 현지 사모펀드(PE) 근무 기간을 포함해 14년의 M&A 자문 경력을 지녔다.

다음으로는 존 라우렌츠(John Lauwrenz) 딜로이트 인도네시아 세무팀 파트너 및 인도네시아 현지 로펌 AYMP의 리차드 얍순토(Richard Yapsunto) 변호사가 인도네시아 투자시 유의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재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오픈딜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M&A 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로 대규모 인구를 바탕으로 한 소액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관련 딜이 주를 이룬다는 것이 특징이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재무자문본부 본부장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 기업 등에 앞서 인도네시아에서의 M&A 및 투자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이미 투자 계획을 마련한 업체들도 세무, 법률 관련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딜로이트 안진 세미나 준비팀(02-6676-2276)을 통해 가능하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규모가 세계 4위이며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16위에 올라있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큰 경제규모를 갖고 있으며 도시화 속도가 빠르다. 소비규모 역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높은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yg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