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안양로 178)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청사’를 선착순 수의계약 형태로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청사의 매각 예정가격은 약 251억원 정도이며 잔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납부하는 조건이다.
이번 부동산은 지난 2월과 4월 사이 세 차례 입찰에서 유찰돼 국가계약법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진행하게 됐다.
수의계약 체결 희망자는 매수신청서를 제출하고 매각예정가격의 10%이상을 계약보증금으로 지정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 문의(051-794-4072) 또는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캠코공매물건→물건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청사는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1번국도가 있고, 안양시가를 관통하는 안양로에 접하고 있어 서울 및 수원과의 접근성이 양호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한편,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종전부동산(수도권에 있는 이전공공기관의 청사 등의 건축물과 그 부지) 매입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캠코는 총 7건의 종전부동산(6658억원 규모)을 매입,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및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구 청사등을 매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