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김덕호 기자]누구나 겨드랑이에서 어느 정도의 냄새가 나지만 병적으로 심한 경우를 액취증 또는 암내라고 한다. 액취증의 가장 큰 원인은 아포크린에서 과다 혹은 이상 분비되는 땀 때문이다.아포크린 땀샘의 이상으로 혐기성 디프테리아가 작용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를 발생시켜 심한 냄새가 나는 것이다.겨드랑이 부위가 누렇게 변하고 땀으로 젖기도 해 겨드랑이다한증, 겨드랑이냄새로 주변 사람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치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겨드랑이냄새가 심해지면 대인관계 형성에 있어 좋지 못한 영향을 주며 위축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심리적으로 더 괴로운 질환이다.암내가 나는 사람의 60%에서 다한증이 나타나고, 암내가 나는 사람의 73%에서 전신성 다한증과 겨드랑이 다한증이 동시에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치료를 위해서 그 동안 여러 방법들이 시도돼왔으며, 최근 치료법으로는 ‘최소침습 미세 AST 시술법’ 등이 있다.액취증수술을 하기 위해 전문병원이나 피부과를 찾는다면 수술 후 흉터가 남거나 재발률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당일 퇴원이 가능한지도 고려해 볼 수 있다.도움말: 일산피부과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