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나 시설물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전국 건설현장의 안전 점검이 강화된다.
안전보건공단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27개 지역의 건설현장에 흙막이 시설물 붕괴, 비탈면 붕괴, 지반 침하로 인한 지하매설물 파손, 구조물 무너짐 사고 가능성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또 해빙기 주요 위험요인별 재해예방 내용을 담은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지난 2월 홈페이지에 게시한 바 있다.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해빙기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지반이나 시설물에 이상이 없는지 작업 전 안전점검을 반드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