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대화제약이 이틀째 가격거래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경구용 항암제 임상시험 성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의 대화제약은 전날보다 1만1300원(29.89%)오른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대화제약은 지난 3일 장 마감후 경구용 항암제인 ‘DHP107’의 임상3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주사제 형태의 항암제 ‘파클리탁셀’을 투여와 과민반응에 따른 환자의 불편함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 최초 경구용으로 개발한 개량신약이다.

대화제약은 이번 임상자료를 기반으로 다음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시판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내년 국제학회에서 임상자료를 발표하고 해외 기술수출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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