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일상이 가수이자 배우인 이정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윤일상은 최근 가수이자 배우인 이정현이 출연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시사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일상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이정현의 신들린 연기와 함께 오래 기억될 영화입니다. 일단 너무 재밌습니다! 강추에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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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출연배우와 스태프들의 무대인사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이정현도 “일상빠~~ 넘 고마워잉”이라는 답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한 마저 들게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일상 이정현 응원 의리 있네요", "윤일상 이정현 인연 궁금해요", "이정현 영화 대박 기대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청년층의 암울한 현실을 풍자한 블랙코미디로 취업난과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로 인해 연애·결혼·출산뿐만 아니라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 희망과 꿈마저 포기해야 하는 ‘7포 세대’를 담았다.

사진출처= 윤일상 인스타그램 서현 이슈팀기자 /sh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