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청약열풍을 일으키며 제2의 강남으로 떠오르는 위례신도시에 대우건설이 오피스텔과상가를 동시분양에 나섰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총 434실이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19~74㎡까지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2~3인의 소규모 가족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투룸 위주의 구성에 쓰리룸과 원룸도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연령층이 젊은 위례신도시에 비해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원룸, 투룸, 쓰리룸으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으며, 상가 또한 8호선우남역, 위례선 (트램) 더블역세권위치에 유동인구가 많고 위례대로 라인의 밀집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위례신도시 아파트들은 대부분이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형 비중(전용 60㎡이하)이 거의 없어 이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청약기회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 높은 분양가와 필요 이상의 공간이 부담스러워 청약을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총434실이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19~74㎡까지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2~3인의 소규모 가족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투룸 위주의 구성에 쓰리룸과 원룸도 함께 공급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투룸의 비중이 76.7%(348실)를 차지하며 쓰리룸은 19.8%(71실)로 구성했다. 원룸의 비중(15실)은 3.5%로 최소화하여 신혼부부나 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 생활하기에 적합하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도보 3분거리에 불과하며 위례선(트램) 우남역은 단지 바로 뒷편에 위치하게 된다.
두 노선이 모두 개통되면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우남역세권 맨 앞자리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서 위례 남부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며, 주변에 복합공공청사와 국방문화연구센터, 바이오벤처단지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위례신도시 오피스텔,상가 중 가장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기존 송파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우남역 푸르지오까지 트램라인을 타고 이어지는 브랜드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2~지하6층까지 주차장으로 구성되며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19층까지 마련되므로 위례신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권으로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위례신도시는 제2의강남으로 불리며 강남의 풍부한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고, 출퇴근도 용이해 전국에서 분양열기가 뜨거운 지역 중 하나”라며 “투자가치가 높아 당첨과 즉시 높은 웃돈이 형성되면서 투기수요까지 가세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8호선 우남역과 위례선(트램)과 가장 가까운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 하다”면서 “아파트의 장점을 갖춘 선호도 높은 소형 물량이어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 시 전화로 사전예약 후 상담 가능하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문의 1688-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