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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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경영의 과거사가 비춰졌다. 3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고스트 일당에게 납치되어 몸에 바이러스가 주사된 민태인(김태훈 분)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수사 5과가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 그를 구하려던 팀원 차건우(김범 분)와 장민주(윤소이 분)까지 이들에게 납치되었던 것. 이들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장무원(박성웅 분)의 수사 본부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뒤늦게 이들이 납치된 주소를 알고 있는 생화학자의 연락을 받게 된 장무원은 먼저 고스트 일당에게 납치되었다는 생화학자의 연인을 구하기 위해 지방의 한 보육원으로 향하게 됐다.

이곳에서 여자를 안전하게 구해낸 뒤 보육원을 둘러보던 중 그는 뜻밖의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됐다. 젊은 시절의 최대현(이경영 분) 국장과 다섯 아이들이 함께 찍힌 사진이었다. 알고 보니 최대현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일하던 비밀요원들의 다섯 아이들을 거둬 성인이 될 때까지 보살펴줬던 것. 이들이 지금의 부하 역할을 자처하고 있었고 죽음을 불사하고라도 끝까지 고스트를 보호해왔기 때문에 수사 5과의 작전 진행이 계속된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역시 단순히 돈에 움직이는 이들이 아니었다” 라며 경찰에 잡히기 전에 스스로 죽음을 택했던 부하들의 맹목적인 충성심의 이유를 알게 된 장무원은 이제 최대현의 곁에 남은 유일한 생존자 정상준의 존재에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뒤늦게 현장을 급습했지만 끝내 민태인을 살리지 못해 좌절하는 장무원과 수사 5과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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