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2일 상습적으로 교회에서 악기를 훔친 혐의(절도)로 A(2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번 달까지 부산과 경남 일대의 교회 8곳에 들어가 전자기타, 첼로, 베이스 기타, 통기타 등 성가대 악기 6점과 컴퓨터 등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수법의 절도죄로 징역형을 살고 지난 2월 출소한 A씨는 교회 예배당의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운 점을 노려 한달여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예전에 밴드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A씨는 경찰에서 “악기가 현금화하기 쉬웠다”고 범행 이유를 말했다.경찰은 김 씨가 훔친 악기를 사들인 업자 5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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