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정읍시가 태인 거산지구 배수개선사업 관련, 국비 90억원을 확보했다.정읍시는 "홍수 발생 시 매년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태인면 거산리 일원 농경지 상습 침수지역이 2015년 신규 배수개선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거산지구 배수개선사업 지구는 태인면 거산리 및 옹동면 매정리 일원 230ha이다.정읍시 관계자는 "오는 2018년까지 배수장과 배수문 각 1개소, 배수로 개설(4.1km)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 세부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는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 매년 년 반복되는 농경지 침수 피해 방지는 물론 재해예방을 통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거산지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이는 한편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감곡 유정지구와 이평 평령지구도 2016년 신규 배수개선사업 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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