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프로그램 500여명 신청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야간 강좌를 진행중이다. 함양군은 "지난 2월말 개강한 필라테스, 우쿨렐레, 데생 등 12개 야간 프로그램 총 16개 반 수강생이 강좌당 적게는 15명, 많게는 40여명 등 총 500여명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특히 리권(리듬&태권도)같은 일부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많이 몰려 28명씩 2개반으로 나눠 운영될 정도로 인기가 높고, 수강생 전부가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입소문이 난 미술심리치료반도 30여명이 배움의 열정을 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함양군은 "수강생 대부분은 직장인으로 취미생활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못하다가 복지관 야간강좌가 개설되길 기다렸다가 모집공고가 나오자마자 발빠르게 접수한 이들이 대부분"이라며 "재료비나 자격증반 같은 일부 강좌를 제외하고 수강료가 전액 무료인데다 가르쳐주는 강사진도 도시의 여느 유료프로그램 못지않게 수준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야간반 프로그램에 700여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대단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강생 편의를 돕고 군민문화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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