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남궁민과 홍진영이 가상결혼을 종료했다.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이 가상결혼의 종료를 알리며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남궁민과 홍진영은 두 사람 모두 어두운 표정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만나기 앞서 제작진으로부터 미션 종이를 받았던 것.다시금 그들이 펼쳐 본 미션 용지에는 두 사람의 가상결혼이 종료되었음을 알리며 마지막 추억을 쌓으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이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하차를 결심하게 된 연유를 밝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는 두 사람이 만나서 함께 가상부부처럼 지내다 보면 진짜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점점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그들의 가상결혼의 무게감이 점점 더해질뿐더러 남궁민은 자신의 본분인 연기와 연출에 새로운 도전을 하며 예능까지 병행하기 벅찰 것임을 전했다. 그렇기에 남궁민은 두 사람이 모두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만두면 어떨지 생각했다고.
또한 홍진영은 항상 촬영을 하며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음을 전했다. 그러며 드디어 닥친 눈앞의 이별에 먹먹한 기분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음을 밝혔다.한편,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사진촬영을 하는가 하면, 첫 만남이 있던 대학로 소극장에 들러 마지막 추억을 쌓아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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