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5주년 기념 취약계층 지원 산타박스 전달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iM증권은 취약계층에게 겨울용품 등을 제공하는 ‘미리산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iM증권의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마련됐다. 산타박스는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임명된 산타가 용산구 용문동과 효창동 거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 받은 축하 쌀 310kg도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