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가 일어나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어린 딸이 전화기를 들고 생방송 중인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예상치 못한 방송사고에 아나운서 엄마는 뉴스 진행 중 당황했으나, 침착하게 위기를 넘긴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전화 왔어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모로코 메디1 방송의 아나운서인 레나 알와시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그녀의 딸이 스튜디오로 들어와 방송사고가 난 장면이다.
알와시의 어린 딸은 엄마의 스마트폰을 들고 화면에 나타났다. 알와시는 딸의 급작스러운 등장에 무척 당황했으나 침착하게 다시 방송을 진행했다. 뉴스 진행 중에 난입한 딸은 휴대폰만 전달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실시간 검색어 1위감이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딸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엄마 완전 난감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