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스타 애장품 기부받는 '감별사'로 나선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의 자회사 ‘스튜디오시그마’가 6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감별사'를 통해 웹 예능 ‘감별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공개한다.

‘감별사’는 스타들의 사적인 공간을 찾아가 그들의 취향이 담긴 애장품을 수집한 뒤, 오프라인 기부 행사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린 유튜브 토크쇼다.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웹 예능 최초 메인 MC로 참여한다.

선공개되는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전문 감별사로 변신한 정연의 엉뚱한 모습과 함께 숨겨온 진행 실력을 발휘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감별사 MC로서 '정연하우스'를 공개하며 유쾌한 시작을 알린다.

트와이스 정연, 스타 애장품 기부받는 '감별사'로 나선다

총 20부작으로 기획된 ‘감별사’는 매주 토요일 업로드 되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사적인 공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시그마는 '노빠꾸탁재훈' 채널을 필두로 ‘김예원의 솔로탈출’, ‘탁재훈의 탁스패치’, '뚱보야구단' 등 화제성 있는 유튜브 웹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명확하고 세분화된 시청자 타겟팅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