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올해 53세인 배우 홍석천의 근육질 몸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바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쩍 갈라진 복근과 가슴 근육에 시선이 집중된다.
홍석천은 올해 목표 중 하나가 '몸 만들기, 몸 키우기'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공개한 사진과 비교했을 때 근육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홍석천은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TV 시트콤 '남자셋 여자 셋'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훈남을 소개하며 '미남슐랭', '미남감별사' 등의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