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청렴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장단 이상 직원 여러분과 갑질 근절 및 청렴 실천 다짐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갑질이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현실이 마음 아픕니다.
이에 우리 화성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화성시 청렴의 날’로 지정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청렴을 다짐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공직자의 청렴을 강조하셨던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들을 되돌아보며 청렴한 화성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청렴한 화성시, 우리 직원들과 함께 만들겠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