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26일 송혜교는 편안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호텔에서 긴 머리를 틀어 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40대의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에 머리를 쓸어 올리는 포즈가 귀엽고 섹시하다.
송혜교는 현재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파리 출국 모습부터 현장에 도착한 사진까지 완벽한 착장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송혜교가 느슨한듯 풀어진 모습도 공개하며 소탈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