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한가인이 15년 만에 단말 머리로 변신했다.
한가인 스태프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새벽 4시부터 출장..우리 언니 단발하고 첫 촬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실물로 얼굴이 정말 정말 안 담긴다. 그래도 언니 인스타 사진들 매일 보면서 언니의 예쁨을 담아주고 싶은 덕후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15년 만에 단발 머리를 하고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에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