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찍은 SNS에 올렸다.
18일 배우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콩알 아홉 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실내에서 귀여운 강아지 세 마리와 놀면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희선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섹시한 핫팬츠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김희선은 올해 영화 '달짝지근해: 7510'으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