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일 ‘키워가는 퇴직연금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키움키워드림TDF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전속모델 이정후 선수가 KOSEF ETF에 이어 키움키워드림TDF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키움키워드림TDF의 캠페인 영상은 이정후 선수가 ‘홈런 기원’ 문구를 든 관중 팬을 향해 정확하게 홈런볼을 날려주어 원하는 곳까지 빠르게 배송해준다는 의미의 ‘후팡맨’이라는 별명을 얻게 해준 해프닝 영상을 토대로 기획하여 목표한 은퇴시점까지 경쟁력 있게 퇴직연금을 키워준다는 키움키워드림TDF의 핵심 포인트를 담아 선보였다.
'키움 키워드림 TDF'는 저비용 저보수 전략으로 전 세계 우수한 ETF 및 인덱스 펀드에 선별적으로 초분산투자한다. 또한, 은퇴 시점에 따라 위험 자산의 비중을 조절하여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주는 연금 특화 상품이다. '키움 키워드림 TDF'는 5년 이상의 장기 성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퇴직연금 사업자들로부터 디폴트 옵션 상품으로 선택받은 펀드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지난달부터 본격 시행되고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노후준비에 특화된 장기 투자 상품인 TDF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투자자의 풍요롭고 성공적인 노후자금을 위해 탁월한 성과 유지, 낮은 보수와 비용, 분산투자 등과 같이 키움키워드림TDF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캠페인 영상 공개에 맞춰 추첨을 통해 이정후 사인이 담긴 유니폼, 모자, 야구공을 포함해 총 1015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유튜브 퀴즈와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키움투자자산운용을 향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빈 칸에 들어갈 단어를 댓글로 남기고 참여 인증 링크에 정보를 입력하여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투자자산운용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