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자의 뷰파인더] '고민에 빠진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19년 자신의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의 증인을 상대로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때 허위 사실을 유포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그해 12월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지난 2019년 2월 해당 선거법 사건의 1심에 이 대표 측 증인으로 나와 이 대표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위증한 혐의 등으로 부동산개발업자 A(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기자의 뷰파인더] '고민에 빠진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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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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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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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